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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는 보내면서 이강인은 끝까지 잡았다' PSG 콜로 무아니, 이적시장 막판 토트넘 임대 결정. '히얼위고' 피셜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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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는 보내면서 이강인은 끝까지 잡았다' PSG 콜로 무아니, 이적시장 막판 토트넘 임대 결정. '히얼위고' 피셜 떴다
사진=로마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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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파리생제르맹(PSG)은 도대체 이강인에게 어떤 역할을 주려는 것일까. 끝끝내 이적시장의 부름에 응하지 않고 팀에 주저앉혔다. 반면, 이강인처럼 주전에서 밀려난 공격수 랑달 콜로 무아니는 이적시장 마지막 날 토트넘 홋스퍼로 임대보냈다.

토트넘이 이적시장 마지막날 간신히 새 공격수 1명을 추가 영입했다. PSG의 잉여자원인 콜로 무아니가 바로 주인공이다. 유럽 이적시장에 정통한 '1티어 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1일(이하 한국시각) 자신의 SNS를 통해 '토트넘과 PSG가 콜로 무아니의 임대 이적에 합의했다. 계약 내용에 완전 영입 옵션은 포함되지 않았고, 1년 임대에 500만 유로(약 81억원)를 지급하는 조건이다. 콜로 무아니는 메디컬 테스트를 거쳐 토트넘에 합류하게 된다'고 보도했다.

일단 토트넘 입장에서는 천만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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