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 미쳤다…'HERE WE GO' 컨펌, 주전 GK 교체 성공! '이강인 동료' 단돈 490억에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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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마침내 골키퍼 교체를 단행한다. 잔루이지 돈나룸마(PSG) 영입에 합의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1일(이하 한국시각) “돈나룸마의 맨시티 합류가 확정됐다. 총 이적료는 3000만 유로(약 490억원)이며 PSG는 돈나룸마의 이적을 수락했다. 돈나룸마는 맨시티와 장기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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