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미래 밝다! '19세 유망주' 김민수, 안도라서 데뷔골+1도움→'평점 8.4' 경기 최우수 선수 등극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89 조회
-
목록
본문

[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대한민국 축구 유망주 김민수가 안도라 유니폼을 입고 첫 골과 도움을 기록했다.
안도라는 1일(한국시간) 안도라 에스타디 나시오날에서 열린 2025-26시즌 스페인 라리가2(2부리그) 3라운드에서 부르고스에 2-1로 승리했다.
이날 김민수는 안도라의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전반 41분 김민수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날린 왼발 슈팅이 그대로 선제골로 이어졌다. 후반 10분엔 안도라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했다. 안도라는 김민수 활약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