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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오타니급 영향력, 글로벌 마케팅 기대한다" 물 들어올 때 노 젓는 LA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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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서정환 기자] 손흥민(33, LAFC)의 파급력은 오타니 쇼헤이(31, LA다저스)급이다.

LAFC는 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시즌 MLS 30라운드 샌디에이고와의 홈 경기에서 1-2로 역전패했다. 손흥민이 입단 후 3경기에서 1승2무 무패를 이어가던 LAFC는 결국 첫 패배를 당했다. 이로써 LAFC는 11승8무7패(승점 4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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