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의 아이러니, 'SNS로 팀 저격' 이사크 빈자리 'SNS로 팀 저격' 위사 영입해서 채운다? [스춘 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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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의 아이러니, 'SNS로 팀 저격' 이사크 빈자리 'SNS로 팀 저격' 위사 영입해서 채운다? [스춘 해축]](https://news.nateimg.co.kr/orgImg/so/2025/09/01/113724_226222_332.png)
[스포츠춘추]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요안 위사를 향한 세 번째 러브콜로 마침내 브렌트포드의 마음을 흔들었다. 1일(한국시간) 영국 현지 매체들은 뉴캐슬이 위사 영입에 5500만 파운드(약 1029억원)를 제시해 브렌트포드와 구두 합의에 도달했다고 보도했다. 절반은 즉시 지급하고 나머지는 내년에 분할 지급하는 조건이다.
타이밍이 절묘했다. 위사가 전날 SNS를 통해 "브렌트포드가 부당하게 내 길을 막고 있다"며 공개 압박에 나선 지 불과 하루 만의 일이다. 브렌트포드를 향해 "약속을 지켜달라"고 호소한 그의 절규가 마침내 통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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