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을 실망시킨 것 같다"…'LAFC 홈 데뷔전 패배' 손흥민 "고개 들고 앞으로 나아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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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LAFC 데뷔전을 치른 손흥민이 아쉬움 마음을 전했다.
LAFC는 9월 1일 오전 11시 45분(이하 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29라운드에서 샌디에이고FC에 1-2로 패배했다.
이날은 손흥민의 LAFC 홈 데뷔전이었다. 손흥민은 지난달 10일 시카고 파이어 원정 경기에서 교체 출전해 데뷔전을 치렀다. 당시 후반 34분 페널티킥을 유도하며 동점골에 공헌했다. 지난 17일엔 뉴잉글랜드 레볼루션 원정에서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24일 FC 댈러스 원정 경기에선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데뷔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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