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이빨' 수아레스, 더 큰 사고쳤다…상대팀 관계자에 '침 툭' 논란→리그컵 결승전 지고 매너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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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노진주 기자] '핵이빨' 루이스 수아레스(38, 인터 마이애미)가 이번엔 '침뱉기' 논란의 중심에 섰다.
수아레스는 1일(한국시간) 미국 시애틀 루멘 필드에서 열린 시애틀 사운더스와의 리그스컵 2025 결승전에 출전했다. 마이애미의 0-3으로 완패하며 끝났는데 그는 종료 직후 상대팀 관계자를 향해 침을 뱉어 논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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