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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박건도 기자]

뉴캐슬 유나이티드 공격수 알렉산더 이삭의 리버풀 유니폼 합성 사진. /사진=파브리시오 로마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역대 최고 몸값 경신이다.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갈등 끝에 알렉산더 이삭(26)이 리버풀 유니폼을 입는다.

유럽축구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1일(한국시간) "이삭은 리버풀로 향한다. EPL 역대 최고 이적료다"라며 "이삭은 몇 달 전 뉴캐슬과 장기 재계약을 체결한 뒤 리버풀 유니폼을 입게 됐다. 메디컬테스트를 위해 리버풀로 향한다"고 밝혔다.

로마노는 이적이 확실할 때 남기는 'HERE WE GO' 문구까지 남기며 이삭의 리버풀행이 사실상 끝났음을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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