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발롱도르' 수상자 복귀했지만···로드리 "난 메시 아냐, 팀 레벨 끌어올려야" 분발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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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 로드리가 1일 브라이턴전에서 1-2로 패한 뒤 아쉬운 표정으로 박수를 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맨시티는 1일 영국 팔머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 EPL 3라운드 브라이턴전에서 1-2로 졌다. 지난 23일 토트넘과 2라운드 홈 경기에서도 0-2로 패한 맨시티는 이번 시즌 1승 2패를 기록하며 리그 13위에 머물렀다.
이날 경기엔 지난해 발롱도르 수상자인 핵심 미드필더 로드리가 장기간의 무릎 부상 이후 첫 선발로 나서 주목받았다. 그러나 맨시티는 핵심 미드필더가 복귀했지만, 공격 효율이 떨어져 패배의 쓴맛을 봤다. EPL 100번째 출전 경기에 나선 간판 골잡이 엘링 홀란이 골을 넣었지만 승리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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