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홈 데뷔전서 골대 불운…LA FC, 샌디에이고에 1-2 역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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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제공]
미국 프로축구 LA FC의 손흥민이 홈 데뷔전에서 골대 불운에 울었습니다.
LA FC는 오늘(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와의 2025시즌 MLS 홈 경기에서 1-2로 역전패했습니다.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3경기 연속 풀타임을 소화하며 2경기 연속 골을 노려봤지만 골대를 맞추는 등 득점으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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