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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 "영웅처럼 환영받은 손흥민의 홈데뷔전, 망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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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AP가 약 4주만에 홈 데뷔전을 가진 손흥민(33)의 LAFC 경기가 상대 샌디에이고FC에 의해 망쳐졌다고 평가했다.

AP "영웅처럼 환영받은 손흥민의 홈데뷔전, 망쳐졌다"

ⓒ연합뉴스 AP

LAFC는 1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11시45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 엔젤레스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MLS 31라운드 샌디에이고 FC와의 홈경기에서 1-2 역전패를 당하고 말았다. 손흥민은 풀타임을 뛰었지만 슈팅이 골대를 맞는 불운 속에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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