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깝다, 골대강타! 손흥민, '유효슈팅 2회+기회창출 2회' 맹활약에도 LA 홈 데뷔전서 침묵…LAFC, 샌디에이고에 1-2 역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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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FC는 1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FC와 2025년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31라운드에서 1대2 역전패를 당했다. 손흥민은 이날 풀타임을 뛰었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손흥민은 LA FC 합류 후 첫 패배의 쓴 맛을 봤다. 샌디에이고는 6경기 무패를 달리며 승점 56으로 선두를 굳게 지켰다.
손흥민은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3경기 연속 손톱이다. 좌우에는 데니스 부앙가와 데이비드 마르티네스가 섰다. 중원은 에디 세구라-마키 델가도-마티유 초이니어가 구성했다. 포백은 아르템 스볼리야코프-은코시 타파리-라이언 포테우스-세르지 팔렌시아가 꾸렸다. 골문은 위고 요리스가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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