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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없는 바이에른 뮌헨 수비는 처참했다'…동반 풀타임 출전 센터백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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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없는 바이에른 뮌헨 수비는 처참했다'…동반 풀타임 출전 센터백 비난
우파메카노/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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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단 타와 콤파니 감독/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김민재가 결장한 바이에른 뮌헨 수비진의 경기력이 질책 받았다.

바이에른 뮌헨은 31일(한국시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 WWK아레나에서 열린 2025-26시즌 분데스리가 2라운드에서 아우크스부르크에 3-2 승리를 거뒀다. 바이에른 뮌헨 센터백 김민재는 이날 경기 교체 명단에 포함됐지만 결장했다. 김민재는 독일 슈퍼컵에 이어 라이프치히와의 올 시즌 분데스리가 개막전에서 교체 출전한데 이어 비스바덴과의 DFB포칼에선 선발 출전한 이후 아우크스부르크전에서 올 시즌 첫 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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