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생떼' 이삭 결국 뉴캐슬 떠나 리버풀로…이적료 최대 2446억+6년 계약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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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알렉산더 이삭은 결국 리버풀로 향한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9월 1일(이하 한국시간) "리버풀은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이삭 영입을 위해 1억 2,500만 파운드(약 2,352억 원)를 지불한다. 이삭은 리버풀로 가는데 합의를 마쳤고 6년 계약을 맺을 예정이다. 리버풀은 1억 1,000만 파운드(약 2,070억 원) 제안이 거절 당한 뒤에 금액을 올려 결국 이삭을 품게 됐다"고 전했다.
영국 '디 애슬래틱'의 데이비드 온스테인 기자는 "이삭은 리버풀로 간다. 연대기여금을 포함해 최대 1억 3,000만 파운드(약 2,446억 원)로 이적료가 오를 수 있다. 이는뉴캐슬이 원했던 금액이다. 이삭은 리버풀행을 강력히 원했다. 뉴캐슬 훈련에도 참여하지 않았고 뉴캐슬 보드진과 대화 후에도 이적을 요청했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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