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축구의 신' 메시도 어쩔 수 없었다···MLS 시애틀, 메시의 인터 마이애미에 3-0 완승, 팀 창단 첫 리그스컵 우승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시애틀 사운더스 선수들이 1일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루멘 필드에서 열린 인터 마이애미와 2025 리그스컵 결승에서 승리, 우승을 차지한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시애틀 | AP연합뉴스

시애틀 사운더스 선수들이 1일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루멘 필드에서 열린 인터 마이애미와 2025 리그스컵 결승에서 승리, 우승을 차지한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시애틀 | AP연합뉴스

시애틀 사운더스가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침묵을 지킨 인터 마이애미를 꺾고 2025 리그스컵 정상에 올랐다.

시애틀은 1일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루멘 필드에서 열린 인터 마이애미와 2025 리그스컵 결승에서 3-0으로 승리하고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이로써 시애틀은 2019년 처음 시작된 리그스컵에서 첫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반면 2023년 대회 우승 이후 2년 만에 두 번째 챔피언 탈환을 노린 인터 마이애미는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