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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E WE GO 폭로, 토트넘 '세리에 최강 윙어' 손흥민 후계자 영입 조건…최소 750억+완전 영입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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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E WE GO 폭로, 토트넘 '세리에 최강 윙어' 손흥민 후계자 영입 조건…최소 750억+완전 영입만 가능
사진=UEFA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토트넘은 손흥민 후계자로 점찍은 선수를 영입하려면 완전 영입밖에는 답이 없다.

토트넘은 손흥민이 떠난 후 맨체스터 시티의 사비뉴를 손흥민의 후계자로 삼으려고 했다. 사비뉴가 토트넘행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면서 영입이 될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맨시티 수뇌부에서 사비뉴 이적을 불허했다. 2004년생으로 아직 미래가 창창한 선수를 다른 프리미어리그(EPL) 빅클럽으로 보낼 수 없다는 입장이었다. 사비뉴를 매각했을 때 다른 선수를 영입하는 것도 힘들었기에 맨시티는 절대로 사비뉴를 보내지 않겠다는 입장을 유지했다.

사비뉴 영입이 사실상 불가능해진 후 토트넘이 아직까지 어떤 선수를 플랜B로 고려하고 있는지는 정확하게 밝혀진 사안이 없다. 모건 깁스-화이트와 에베레치 에제 영입을 모두 실패한 뒤에는 사비 시몬스로 빠르게 회전해서 영입에 성공했지만 왼쪽 윙어 타깃에 대한 정보는 조용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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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후계자로 여러 후보를 검토 중인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새로운 정보가 등장했다.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31일(한국시각) 개인 유튜브를 통해 토트넘이 아탈란타에서 방출 명단에 오른 아데올라 루크먼을 영입 리스트에 올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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