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규, 벨기에 매체서 슈투트가르트행 가능성 제기…"쥘터 바레험전 결장 후 이적료 456억 원에 이적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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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오현규, 벨기에 매체서 슈투트가르트행 가능성 제기](https://news.nateimg.co.kr/orgImg/sd/2025/09/01/132291736.1.png)
축구국가대표팀 공격수 오현규(24·헹크)가 독일 분데스리가 슈투트가르트로 이적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벨기에 매체 ‘HLN’은 1일(한국시간) “슈투트가르트가 최대 2800만 유로(약 456억 원)의 이적료를 들여 헹크(벨기에) 공격수 오현규를 영입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헹크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다”고 보도했다. 이어 “앞서 헹크는 전날 톨루 아로코다레(나이지리아)를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인 2700만 유로(약 440억 원)를 제시한 울버햄턴(잉글랜드)으로 이적시켰다. 오현규 역시 이날 쥘터 바레험과 벨기에 프로리그 6라운드 홈경기에 결장한 뒤 이적 절차를 밟을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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