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행복해 하고 있다"…토트넘 10년 절친 근황 언급 "이곳에 없는 것은 이상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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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토트넘의 데이비스가 손흥민이 팀에 없는 것이 여전히 어색하다는 뜻을 나타냈다.
영국 스퍼스웹은 31일 데이비스가 손흥민에 대해 언급한 내용을 소개했다. 데이비스는 "손흥민은 좋은 사람이자 내 아들의 대부였다. 손흥민이 이곳에 없으니 이상하다. 10년 동안 매일 이 건물에서 손흥민을 봤다"며 "이상하긴 하지만 손흥민은 행복해 하고 있다. 정기적으로 이야기를 나누는데 지금까지는 즐겁게 지내는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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