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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을 존경합니다" 토트넘 7번 물려받은 '네덜란드 천재' 시몬스의 진심···"토트넘은 여전히 SON을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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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 시몬스(22·네덜란드)가 토트넘 홋스퍼 선배 손흥민(33·로스앤젤레스 FC)을 향한 존경심을 보였다.

시몬스는 8월 30일 RB 라이프치히를 떠나 토트넘 이적을 확정했다. 시몬스는 토트넘으로부터 등 번호 7번을 받았다. 7번은 손흥민이 지난 10년 동안 쓰던 번호다.

손흥민은 토트넘 역대 최고 선수로 꼽히는 이다.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454경기에 출전해 173골 101도움을 기록했다. 구단 최다 득점 5위, 도움 1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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