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할아버지의 손자 황희찬"…그 어느 때보다 의미가 컸던 한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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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 기자] 황희찬이 가장 필요한 때에 득점을 터뜨렸다.
울버햄튼 원더러스는 30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에 위치한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에서 에버턴에 2-3으로 패배했다.
울버햄튼은 전반 7분 만에 베투에게 선제골을 내주면서 끌려갔다. 이후 황희찬이 균형을 맞췄는데 이또한 오래 가지 못했다. 전반 중반 일리만 은디아예에게 역전골을 허용했고 후반전에 들어서는 키어런 듀스버리-홀에게도 득점을 내줬다. 1-3으로 뒤진 상황에서 경기 막바지 로드리고 고메스가 만회골을 넣었다. 1점 차로 쫓아가 봤지만 균형을 맞추는 데에는 실패했고 결국 경기는 울버햄튼의 2-3 패배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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