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탈출 간절히 원했던 가르나초, 첼시 입성 후 "우리는 세계 최고의 팀, 어서 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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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 기자] 알레한드로 가르나초가 드디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탈출에 성공했다.
첼시는 3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첼시는 맨유로부터 가르나초 영입을 확정하게 되어 기쁘다. 가르나초는 첼시와 2032년까지 유효한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가르나초의 첼시 이적은 이미 확정적이었다.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지난 29일 "가르나초는 첼시로 간다. 가르나초는 오직 첼시만을 원했고 7년 계약에 서명했다. 이적료는 4,000만 파운드(750억)의 풀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다. 10%의 셀온 조항도 존재한다"라며 이적이 확정되었을 때 알리는 'Here We Go'도 붙였었다. 마침내 공식 발표까지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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