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 추가시간 PK골' 맨유, 천신만고 끝에 시즌 첫 승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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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올 시즌 개막 후 심한 몸살을 앓았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천신만고 끝에 첫 승을 올렸다.
맨유는 30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의 올트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5~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라운드 번리와 맞대결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브루누 페르난데스의 페널티킥 결승골에 힘입어 3-2로 이겼다.
이로써 맨유는 시즌 개막 후 3경기 만에 첫 승을 올렸다. 앞서 아스널과 1라운드에서 0-1로 패한 뒤 2라운드 풀럼과 원정경기에서도 1-1 무승부를 기록한 바 있다. 잉글랜드 리그컵에서 잉글랜드 리그2(4부리그) 소속 그림즈비 타운에게 승부차기 끝에 패한 경기까지 포함하면 4경기 만에 이룬 첫 승이었다. 1승 1무 1패 승점 4를 기록, 순위를 9위로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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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맨유는 시즌 개막 후 3경기 만에 첫 승을 올렸다. 앞서 아스널과 1라운드에서 0-1로 패한 뒤 2라운드 풀럼과 원정경기에서도 1-1 무승부를 기록한 바 있다. 잉글랜드 리그컵에서 잉글랜드 리그2(4부리그) 소속 그림즈비 타운에게 승부차기 끝에 패한 경기까지 포함하면 4경기 만에 이룬 첫 승이었다. 1승 1무 1패 승점 4를 기록, 순위를 9위로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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