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선택은 최악이었다…처참히 망한 호일룬, 콘테 품으로! 나폴리 임대 'HERE WE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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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라스무스 호일룬이 결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난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30일(이하 한국시간) 이적이 확정적일 때 덧붙이는 'HERE WE GO'와 함께 "나폴리는 맨유에서 호일룬을 데려오려고 한다. 임대료는 600만 유로(약 97억 원), 구매 옵션 발동 시 4,400만 유로(약 715억 원)다. 2025-26시즌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를 확정하면 의무 이적이 발동된다. 호일룬은 나폴리 프로젝트를 수용하고 메디컬 테스트를 위해 이동할 것이다"고 전했다.
호일룬이 맨유를 떠난다. 호일룬은 2003년생 스트라이커로 덴마크의 엘링 홀란이라고 불렸다. 자국 명문 코펜하겐에서 성장해 프로에 데뷔했고 오스트리아 슈투름 그라츠에 입단해 잠재력을 증명했다. 아탈란타에서 호일룬은 주전 공격수로 뛰면서 잔 피에로 가스페리니 감독 지도를 받았다. 가스페리니 감독 아래 성장을 거듭한호일룬은 이탈리아 세리에A 32경기 동안 13개의 공격포인트(9골 4도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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