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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선수들이 싫을 때가 있다" 아모림 '망언'에 경악→'충격 희생양' 맨유, 번리전이 '단두대 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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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선수들이 싫을 때가 있다" 아모림 '망언'에 경악→'충격 희생양' 맨유, 번리전이 '단두대 매치'
사진캡처=B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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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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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캡처=데일리메일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출발부터 경질 위기에 내몰린 루벤 아모림 맨유 감독이 '단두대 매치'를 치른다.

맨유는 30일 오후 11시(이하 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번리와 2025~20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라운드를 치른다. 번리는 1승1패인 반면 맨유는 단 1승도 없다. 1~2라운드에서 아스널에 0대1로 패하고, 풀럼과 1대1로 비겼다. EPL에서 1무1패다.

충격적인 대이변에도 희생됐다. 맨유는 28일 그림즈비 타운(4부)과의 카라바오컵(EFL컵) 2라운드에서 2대2 무승부 후 승부차기에서 11-12로 패하며 조기 탈락했다. 더 암울한 것은 반전의 희망도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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