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독재자 무솔리니 증손자,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데뷔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독재자 무솔리니 증손자,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데뷔

[서울=뉴시스]독재자 무솔리니 증손자,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데뷔. (사진=US 크레모네세 소셜미디어 캡처) 2025.08.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이탈리아 독재자 베니토 무솔리니의 증손자인 로마노 플로리아니 무솔리니(22)가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1부리그)에 데뷔했다.

US 크레모네세에서 뛰는 수비수 로마노 플로리아니는 30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크레모나의 스타디오 조반니 지니에서 펼쳐진 사수올로와의 2025~2026시즌 세리에A 2라운드 홈 경기에서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로마노 플로리아니는 2-2로 팽팽하던 후반 37분 알레시오 제르빈 대신 그라운드를 밟아 후반 추가시간 마누엘 데 루카의 결승 페널티킥을 유도해 3-2 승리에 이바지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