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좋아요 꾹~ 'SON 7번 23일 만에 새 주인 찾았다'…22세 시몬스의 패기 "모든 걸 바치겠다"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사진] 사비 시몬스 / 토트넘 소셜 미디어 계정

[OSEN=노진주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네덜란드 국가대표 미드필더 사비 시몬스(22)를 품었다. 손흥민(33, LAFC)의 등번호 7번을 물려받았다.

토트넘은 30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시몬스 영입을 발표했다. 계약은 5년이며 2년 연장 옵션이 포함됐다. 등번호는 손흥민이 10년 동안 달았던 상징적인 7번으로 확정됐다. 구단은 “시몬스는 젊지만 이미 여러 차례 우승을 경험한 선수다. 프리미어리그와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도 영향력을 발휘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기대를 드러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