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토트넘 7번' 시몬스 "나도 손흥민처럼 이 번호 달고 나만의 이야기 만들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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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사비 시몬스. 토트넘 홋스퍼 X 캡처.
토트넘 구단은 30일(한국시간) 네덜란드 출신 공격형 미드필더 사비 시몬스(22)의 영입을 발표했다. 시몬스는 등번호를 7번으로 정했다.
7번호는 그동안 토트넘에서 손흥민의 상징과도 같은 번호였다. 손흥민은 토트넘에 입단한 2015년부터 팀을 떠날 때까지 등번호 7번을 사용했다. 손흥민이 지난 3일 뉴캐슬과의 경기를 마지막으로 팀을 떠난 뒤 7번은 주인이 정해지지 않은 채 남겨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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