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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의 숨은 실험, '윙백 정상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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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윙백 정상빈.’ 낯설게 느껴질 수 있는 실험이 이번 미국 원정 A매치에서 이뤄질까.

홍명보호의 숨은 실험, '윙백 정상빈'
정상빈(세인트루이스). 사진=AFPBB NEWS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오는 9월 7일 미국 뉴저지주 해리슨의 스포츠일러스트에리티드 스타디움에서 미국, 10일 테네시주 내슈빌 지오디스파크에서 멕시코와 차례로 원정 A매치 친선 2연전을 치른다.

홍 감독은 지난 25일 9월 A매치에 나설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모든 스포트라이트가 남자 대표팀 역사상 첫 외국 태생 혼혈 선수가 된 옌스 카스트로프(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에게 쏠렸으나 또 하나 주목할 만한 이름이 있다. 바로 정상빈(세인트루이스 시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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