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타디움 마운드에서도 빛난 손흥민…MLS 마수걸이 골은 30라운드 '골 오브 더 매치데이' 선정되는 등 겹경사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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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33·LAFC)이 미국에서도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에 순조롭게 적응했고 메이저리그(MLB)에서도 시구를 하며 글로벌 스포츠스타의 위상을 인정받았다.
손흥민은 28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LA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LA 다저스의 MLB 정규시즌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섰다. 손흥민의 이날 시구는 LAFC와 같은 연고지를 쓰는 홈팀 다저스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이달 14일 초청이 확정된 뒤 LAFC와 다저스 구단 소셜미디어(SNS)에 손흥민이 팀 동료들과 캐치볼을 하며 행사 준비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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