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완벽해 쏘니" SON 첫 시구, 깔끔하게 마쳤다 "못하는 게 뭐야" 팬들도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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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FC 손흥민이 28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신시내티전에 앞서 시구하고 있다. 로스앤젤레스 BRFOOTBALL
LAFC 손흥민이 28일 LA다저스 홈경기에서 시구에 앞서 팬에게 인사하고 있다. MLB SNS
LA 다저스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신시내티전에서 선발 오타니의 호투와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5-1로 이겼다.
이날 경기 LAFC 소속 손흥민이 시구자로 나섰다. 다저스 선발 투수인 블레이크 스넬이 포수로 나서 손흥민의 공을 받았고, 마운드 위에 오른 손흥민은 안정적인 투구 폼으로 투구, 스트라이크존으로 정확히 공을 꽂아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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