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또 대참사 "용납 못할 충격패"→이번엔 4부 팀에 졌다…"아모림 경질" 팬들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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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원희 기자]
또 대참사다. 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다시 한 번 충격패를 당했다.
맨유는 28일(한국시간) 영국 클리소프스의 블런델 파크에서 열린 2025~2026 잉글랜드 카라바오컵(리그컵) 2라운드 그림즈비 타운(4부)과 원정 맞대결에서 전후반 90분을 2-2로 비겼다. 하지만 손에 땀을 쥐는 승부차기에서 11-12로 패해 조기 탈락했다.
맨유는 지난 시즌 리그 15위 부진에, 마지막 희망이었던 유로파리그(UEL) 우승도 놓쳤다. 올 시즌 유럽대항전에 참가하지 못한 채 잉글랜드 무대만 집중해야 하는 상황. 그러나 올 시즌 리그에서 1무1패(승점 1) 16위로 부진해 최악의 출발을 알렸다. 여기에 맨유는 리그컵에서도 일찌감치 탈락해 자존심을 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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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벤 아모림 맨유 감독. /AFPBBNews=뉴스1 |
맨유는 28일(한국시간) 영국 클리소프스의 블런델 파크에서 열린 2025~2026 잉글랜드 카라바오컵(리그컵) 2라운드 그림즈비 타운(4부)과 원정 맞대결에서 전후반 90분을 2-2로 비겼다. 하지만 손에 땀을 쥐는 승부차기에서 11-12로 패해 조기 탈락했다.
맨유는 지난 시즌 리그 15위 부진에, 마지막 희망이었던 유로파리그(UEL) 우승도 놓쳤다. 올 시즌 유럽대항전에 참가하지 못한 채 잉글랜드 무대만 집중해야 하는 상황. 그러나 올 시즌 리그에서 1무1패(승점 1) 16위로 부진해 최악의 출발을 알렸다. 여기에 맨유는 리그컵에서도 일찌감치 탈락해 자존심을 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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