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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日수비수보다 후순위? '토트넘 3옵션' 결국 이별 준비…포스텍이 남긴 수비불안 없앤다→"첫번째 희생양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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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日수비수보다 후순위? '토트넘 3옵션' 결국 이별 준비…포스텍이 남긴 수비불안 없앤다→"첫번째 희생양 유력"
사진=토트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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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토트넘
[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토트넘의 3옵션 수비수 라두 드라구신이 팀을 떠나게 될 수도 있다. 중앙 수비수가 과포화 상태인 토트넘에서 더이상의 출전 기회를 보장 받지 못하고 있어서다.

영국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27일(한국시각) "토마스 프랭크 감독 체제에서 토트넘은 시즌을 환상적으로 출발했으며, 이적시장이 닫히기 전 마지막 며칠 동안 스쿼드를 더욱 보강하려 하고 있다"라며 "그러나 프랭크 감독 아래에서 아직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한 선수가 있다. 바로 라두 드라구신이다"라고 보도했다.

드라구신은 토트넘에 합류한 이후 크리스티안 로메로와 미키 반더벤의 백업 자리에 머물러 왔다. 지난 1월 전방십자인대 부상을 당하면서 토트넘에서의 경쟁력을 완전히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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