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데뷔 가까워진다" 日 20살 신입생, 양민혁보다 빨리 뛰나…"훈련 복귀 임박→192cm 큰 키로 도움 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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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성환 기자] '일본 국가대표 수비수' 다카이 고타(21)가 토트넘 홋스퍼 1군 무대에 발을 들일 수 있을까. 일단 그가 부상을 딛고 훈련장에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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