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노랑 경쟁해야" 아모림 발언→마이누, 결국 맨유 떠날 결심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65 조회
-
목록
본문

[인터풋볼=박윤서 기자] 코비 마이누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날 결심을 마쳤다는 소식이다.
영국 '가디언'은 26일(한국시간) "마이누는 맨유를 떠나고 싶어한다. 맨유도 적절한 제안이 올 시 거래를 고려할 것이지만 월요일에 이적시장이 마감되기에 마이누에게 관심을 보이는 팀이 적을 수도 있다. 루벤 아모림 감독은 마이누가 3-4-3 포메이션에서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본다. 마이누가 중앙 미드필더 주전으로 나설 자질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며 공격적인 역할에서도 감명받지 못했다고 밝혔다"라고 전했다.
이미 지난 26일에도 맨유 소식통 '유나이티드 스탠드'는 유럽 이적시장에 능통한 데이비드 온스테인 기자의 보도를 인용하여 "마이누는 맨유를 떠날 의향이 있다. 아모림 감독은 다른 옵션을 선호한다. 그러나 이적시장 마감이 다가오면서 마이누에게 선택지가 많지 않다"라고 전한 바 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