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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토트넘이 무너지고 있다. 토트넘은 21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는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홈경기에서 전반에만 2골을 내줬다. 손흥민은 부상으로 결장했다.

후반 4분 노팅엄은 기습 슈팅을 시도했다. 깁스 화이트가 패스를 받은 후 그대로 슈팅했다. 비카리오가 쳐냈다. 이어진 코너킥. 토트넘 수비수 맞고 흐른 볼을 안데르센이 슈팅했다. 벤탕쿠르 몸을 맞고 굴절되며 골문 안으로 빨려들어갔다. 노팅엄이 앞서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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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10분 노팅엄은 쐐기골을 박았다. 2선에서 크로스가 들어갔다. 우드가 뒷공간을 파고들었다.그대로 슈팅, 골망을 갈랐다. VAR에 돌입했다.오프사이드로 선언됐다. 골은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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