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절친' 워커, 맨시티 떠난 이유 고백…"팀 부진의 구실된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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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선웅 기자] 카일 워커거 맨체스터 시티를 떠난 이유를 밝혔다.
1990년생인 워커는 잉글랜드 국적의 수비수다. 포지션은 라이트백이며, 센터백까지 소화할 수 있다. 플레이 스타일은 강한 몸싸움을 바탕으로 대인 수비에 능하다. 또한 최고 속도 38km/h를 기록할 정도로 빠른 스피드를 보유해 측면을 허무는 유형이다.
과거 셰필드 유나이티드 유스 출신인 워커는 지난 2009-10시즌 토트넘 홋스퍼에 합류했다. 다만 곧바로 1군으로 활약하지는 않았다. 퀸즈파크 레인저스(QPR), 아스톤 빌라 임대를 거쳐야만 했다. 2011-12시즌 다시 토트넘으로 돌아온 워커는 매 시즌 인상적인 활약을 선보이며 맹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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