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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리그 올해의 선수상 GK'→황당 실점 굴욕…"맨시티를 무너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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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리그 올해의 선수상 GK'→황당 실점 굴욕…"맨시티를 무너뜨렸다"
23일 토트넘과의 2025~26 EPL 2라운드 홈 경기 중 실점을 허용하자 고개를 떨군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위). 현지 카메라는 지난 8년간 맨시티 주전 골키퍼 장갑을 낀 에데르송의 벤치행을 조명했다. 사진=ESPNFC SNS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가 개막 두 번째 경기만에 골키퍼 제임스 트래포드(23)의 부진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지휘하는 맨시티는 23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끝난 2025~26 EPL 2라운드서 토트넘에 0-2로 완패했다. 지난 개막전서 울버햄프턴을 4-0으로 완파했던 맨시티는 안방에서 무득점 패배라는 굴욕을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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