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란 없다…'HERE WE GO' 컨펌, 토트넘 'SON 후계자' 영입 재도전! 이적료 '1135억+α' 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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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맨체스터 시티의 브라질 윙포워드 사비뉴 영입에 또다시 도전한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23일(이하 한국시각) “토트넘은 사비뉴 영입을 위해 7000만 유로(약 1135억원) 이상의 새로운 제안을 준비했다. 맨시티의 모든 제안 거절에도 불구하고 토트넘은 한 번 더 시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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