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동화' 마침표…레스터시티 2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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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 모기업·리더십 붕괴 질타
제2의 ‘축구 동화’는 없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장밋빛 재기를 꿈꾸던 레스터시티가 1년 만에 다시 챔피언십(2부)으로 추락했다.
레스터시티는 21일 영국 레스터의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리그 33라운드 리버풀과의 홈경기에서 0-1로 졌다. 이날 패배로 승점 18점(4승6무23패)에 그친 레스터시티는 남은 5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2부리그 강등이 확정됐다. EPL은 20개팀 중 하위 3개팀이 강등된다. 앞서 최하위가 확정된 사우샘프턴(승점 11점)에 이어 레스터시티까지 강등의 악몽에 휩싸였다.

레스터시티는 21일 영국 레스터의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리그 33라운드 리버풀과의 홈경기에서 0-1로 졌다. 이날 패배로 승점 18점(4승6무23패)에 그친 레스터시티는 남은 5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2부리그 강등이 확정됐다. EPL은 20개팀 중 하위 3개팀이 강등된다. 앞서 최하위가 확정된 사우샘프턴(승점 11점)에 이어 레스터시티까지 강등의 악몽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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