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패스를 찔러줄 수 있어!"…외데가르드, '영입생' 수비멘디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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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선웅 기자] 마르틴 외데가르드가 아스널의 새로운 영입생인 마르틴 수비멘디를 극찬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골닷컴'은 22일(한국시간) "외데가르드가 이번 여름 아스널에 합류한 수비멘디를 향해 찬사를 보냈다.수비멘디는 프리시즌부터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으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한 프리미어리그(PL) 데뷔전에서도 가능성을 보여줬다"라고 보도했다.
1999년생인 수비멘디는 스페인 대표팀 수비형 미드필더다. 제2의 사비 알론소라는 별명답게 안정적인 수비력과 더불어 경기를 읽는 리딩 능력, 위치 선정에 강점을 지녔다. 나아가 발밑이 좋아 짧은 패스, 롱패스 등 빌드업 능력이 뛰어나다. 무엇보다 카드 관리에 능해 프로 데뷔 이후 단 한 장의 레드카드를 받은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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