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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이적료 신기록…오바예 21억원에 미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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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베스 오바예.  게티이미지코리아

리즈베스 오바예. 게티이미지코리아

북미를 중심으로 인기가 올라가고 있는 여자축구에서 이적료 신기록이 나왔다.

미국여자축구리그(NWSL) 팀인 올랜도 프라이드는 22일 멕시코여자리그(리가 MX 페메닐) 소속의 티그레스 UANL 페메닐에서 멕시코 국가대표 공격수 리스베스 오바예(25)를 세계 최고 이적료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오바예는 계약기간 2년을 보장받았다. 또 상호 옵션에 따라 2028년까지 계약을 1년 연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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