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축구 경기 도중 대규모 집단 난투극 발생…BBC "300명 이상 체포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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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남미 축구 경기 도중 관중석에서 대규모 집단 난투극이 발생했다.
BBC는 21일(한국시각)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인디펜디엔테(아르헨티나)와 우니베르시다드 데 칠레(칠레)의 2025 남미축구연맹(CONMEBOL) 코파 수다메리카나 경기 도중 팬들 사이에서 폭력 사건이 발생해 경기가 중단됐다"고 보도했다.
이어 "일부 팬들은 옷이 벗겨진 채 구타를 당했으며, 한 팬은 관중석 상단에서 추락해 생명이 위독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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