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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깝다 멀티골' 오현규, 유로파 PO서 득점포···골대 2회 강타, 아쉬운 PK 실축 '평점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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헹크 오현규가 22일 유로파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레흐 포즈난을 상대로 골을 넣은 뒤 세리머니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헹크 오현규가 22일 유로파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레흐 포즈난을 상대로 골을 넣은 뒤 세리머니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오현규(24·헹크)가 유럽대항전에서 아쉽게 멀티골을 놓쳤다. 활발하게 움직이며 많은 슈팅을 날리며 공격수로 존재감을 보였다.

오현규는 22일 폴란드 포즈난의 포즈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플레이오프(PO) 1차전에서 레흐 포즈난을 상대로 골을 터뜨리며 팀의 5-1 대승을 이끌었다. 헹크는 29일 홈에서 열리는 PO 2차전에서 크게 지지만 않으면 UEL 본선행을 확정한다.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오현규는 페널티 지역 안에서 여러 차례 공을 잡아 득점을 노렸다. 1-1로 맞서던 전반 21분엔 골대 정면 페널티 지역에서 수비 3명을 앞에 놓고 오른발로 찬 슛은 왼쪽 골대를 맞고 골키퍼 품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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