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이 결국 PSG 잔류? PSG가 이강인 매각에 소극적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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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이 지난 14일 슈퍼컵 우승컵을 들고 활짝 웃고 있다. 로이터
최근 이강인(24·PSG) 영입에 관심을 보인 팀들이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는 이미 시즌을 시작했지만, 이강인이 새롭게 둥지를 틀 구단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유럽 선수 이적에 밝은 국내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강인은 2025~2026시즌 파리 생제르맹(PSG)에 잔류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커 보인다.
축구계 한 관계자는 21일 “PSG가 낮은 이적료나 임대료 조건으로는 이강인을 내보내고 싶어 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까지 병행하며 우승에 도전하는 PSG 입장에서는 헐값에 이강인을 파느니 차라리 보유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판단한 듯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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