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 부상' 정우영, 베를린 완전 이적 청신호…이적료 협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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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이하 한국시각) 키커는 "베를린은 임대 온 정우영을 완전히 영입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며 "정우영은 최근 인대 부상으로 발목 수술을 받아 시즌 아웃됐다. 그럼에도 정우영은 베를린에 긍정적인 모습을 남겼다"고 보도했다.
정우영은 올 시즌을 앞두고 VfB 슈투트가르트를 떠나 베를린 임대를 선택했다. 주전으로 활약한 정우영은 올 시즌 리그 23경기에 출전해 3골 2도움으로 활약했다. 그러나 지난달 30일 프라이부르크전에 선발한 정우영은 전반 4분 만에 부상을 당했다. 왼쪽 발목이 완전히 꺾인 정우영은 발목 수술을 받았고 시즌을 조기에 마쳤다. 당초 현지 매체 등은 베를린이 정우영을 완전히 영입할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상황이 급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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