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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는 붙잡고, 이강인은 떠나고 싶다…월드컵 앞둔 갈등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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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이인환 기자] 이강인(24, PSG)의 입지가 다시 흔들리고 있다. 이제는 여름 이적 시장의 막바지까지 그의 거취가 최대 화두로 떠올랐다.

프랑스 ‘레퀴프’는 20일(한국시간) “이강인이 다가오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자신의 옵션을 검토하려 한다”고 보도했다.

PSG가 공식적으로는 “내보낼 계획이 없다”라고 선을 그었지만, 정작 당사자인 이강인의 고민은 깊어지고 있다. 월드컵 타이틀 방어와 커리어를 동시에 노려야 하는 중요한 시점, 단순히 ‘PSG의 한 명’으로 머물 수 없다는 절박감이 커지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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