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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한 타이밍 노골적 칭찬…반 다이크, '리버풀행 강행' 이삭 뉴캐슬 탈출 부추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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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강필주 기자] 묘한 타이밍이다. 리버풀 수비수 버질 반 다이크(34)가 소속팀과 갈등을 빚고 있는 알렉산데르 이삭(26, 뉴캐슬 유나이티드)을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까다로운 공격수 중 한 명으로 꼽았다.

20일(한국시간) 영국 '미러'에 따르면 반 다이크는 이날 영국 맨체스터에서 열린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 시상식에 참석한 자리에서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 이삭, 올리 왓킨스(아스톤 빌라),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을 지난 몇 년간 가장 힘든 상대들"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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