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91경기' 전인미답의 고지를 밟은 44세 GK 파비우···축구 역사상 가장 많은 경기 뛴 선수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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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비우. 게티이미지코리아
파비우는 20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열린 아메리카 데 칼리(콜롬비아)와의 2025 남미축구연맹(CONMEBOL) 코파 수다메리카나 16강 2차전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뛰며 플루미넨시의 2-0 승리와 함께 8강 진출을 이끌었다. 플루미넨시는 1차전 원정 경기에서 2-1로 승리해 1, 2차전 합산 스코어에서 4-1로 앞섰다.
이날 경기 후 플루미넨시 구단과 브라질 유력 매체 글로부 등은 파비우가 축구 경기 최다 출전 세계신기록을 세웠다고 전했다. 이날 아메리카 데 칼리전은 파비우에게는 통산 1391번째 출전 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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