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반전!' 이강인 '굳이 벤치 있을 필요 있나?' 잔류→이적 가능성↑···"며칠 사이 미래 진지하게 고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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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선수 최초 UEFA 슈퍼컵 우승을 차지한 이강인. 선수 개인 SNS
프랑스 매체 ‘레키프’ 소속 로익 탄지 기자는 20일(한국시간) “이강인은 PSG에서 2경기 연속 출전했다. 출전 시간을 확보 받으며 긍정적인 출발을 보였지만, 선수 본인은 자신을 둘러싼 미래에 있어 확실한 선택을 내리고 싶어 한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강인은 최근 PSG를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 우승으로 이끌었다. 덕분에 미래가 안정된듯 했다. PSG는 여러 제안을 받았지만, 이강인을 매각할 의지는 없다고 밝혔다”며 “선수도 구단 입장을 존중한다. 다만, 이강인은 최근 며칠 사이 새 미래를 고민하고 있다. 2026년은 월드컵이 열리는 해인 만큼 더 많은 출전 시간과 가시성을 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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