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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맨유 이끌 재능이라더니…'7000만 파운드 매각 OK', 첼시→나폴리 '대반전' 러브콜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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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맨유 이끌 재능이라더니…'7000만 파운드 매각 OK', 첼시→나폴리 '대반전' 러브콜 폭발
사진=REUTERS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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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P 연합뉴스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알레한드로 가르나초가 결국 맨유를 떠나는 모습이다. 전 세계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다.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21일(이하 한국시각) '첼시(잉글랜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 레버쿠젠(독일), 나폴리(이탈리아) 등은 가르나초 영입을 두고 경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2004년생 가르나초는 2020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떠나 맨유에 합류했다. 가르나초는 맨유의 2021~2022시즌 잉글랜드축구협회(FA) 유스컵 우승을 이끌었다. 맨유는 10년 만에 유스컵 우승을 차지했다. 에릭 텐 하흐 전 감독도 맨유 부임과 동시에 가르나초를 눈여겨 봤다. 그는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등 총 50경기에 나섰다. 10골을 몰아 넣었다. 아르헨티나 A대표팀에도 합류했다. 하지만 올 시즌 리그 32경기에서 5골-1도움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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